안녕하세요 ~
14년 8월 첫 아이의 이름을 선생님께 짓고 간 아빠입니다.
문의 사항이 있어서 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다름이 아니라, 그 당시에 지은 이름이
저희 집안의 돌림자 항렬에 논란이 생겨서요.
아빠 이름 : 신윤섭(申允燮) 에 평산 신씨이며 윤자 돌림을 씁니다.
아들 이름 : 신이현(申易呟) 에 그 당시에 제가 의뢰한 것이 원래대로라면 철자 돌림을 써야 하나 돌림을 안쓸 것이니 좋은 이름으로
지어달라 하였고, 족보상의 이름은 따로 짓겠다고 하였습니다.
논란의 소지는 현(呟)자의 사용 때문입니다.
평산 신씨 돌림자 순서로는 현자와 윤자가 같은 항렬이기에 제 아들 현자의 사용에 대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저의 생각은
1. 아버지(윤섭) 세대는 윤자 돌림으로 이름의 첫글자를 쓰지만, 아들(이현) 세대는 이름의 끝글자에 돌림이 온다.
그러므로 현자가 이름의 첫글자에 오지 않기 때문에 항렬에 위배되지 않는다. 그리고 돌림자의 현은 솥귀현으로 알고 있는데 소리현과는 한자가 다르다.
2. 또한 족보에 올릴 이름은 철자 돌림으로 따로 있고(신성철), 이현이라는 이름은 주민등본상의 이름이기에 항렬과는 무관하다.
제 주장이 맞는 주장일까요? 선생님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 답 변 ====================
신윤섭씨의 생각이 맞습니다.
돌림자는 한자가 중요합니다.